-
[간추린 뉴스] ‘홍보비 리베이트’ 박선숙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4·13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선숙(56)·김수민(30) 국민의당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
-
[특별 인터뷰] ‘대선 조율사’ 박지원의 정권교체 플랜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가능성은 ‘반반’, 여권 또는 야권 후보 될지도 ‘반반’… 손학규·정운찬·천정배, 안철수와 힘 모은다면 국민의당 외연 크게 확대될 것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
안철수, 미국으로 출국…미래먹거리 관련 국립연구소 등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안 전 대표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지난 금요일 휴가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일주일 가량 머물며 미국에 체류
-
김수민 "왕주현 지시" 왕 "지시 안 해" 박선숙 "리베이트 몰라"
왼쪽부터 박선숙, 김수민, 왕주현.왕주현(52)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이 28일 검찰에 구속됨에 따라 20대 총선 리베이트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주요 당사자들이 모두 “나
-
이상돈 “김수민 공천 의혹 조사, 안철수 의지에 달려”
김수민(左), 박선숙(右)김수민 의원의 2억3000만원대 리베이트(지불대금 일부를 되돌려받기) 사건 관련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인 이상돈 의원은 12일 “내일(13일) 최고위에 조사
-
‘김수민 리베이트’ 의심 인쇄물…바로 그 비용 부풀렸다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이 16일 서울서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왕 전 부총장은 “리베이트가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
[포토 사오정] 안철수 대표 연설…박선숙·김수민 어디에?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했다. 안 대표가 이날 본회의장에 출석하지않아 비어있는 김수민 의원 좌석(앞줄 왼쪽) 옆을 지나 연단으로 가고 있다.
-
검찰출두 김수민 혐의 3가지는?···선거홍보 리베이트 첫 정치자금법 적용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조문규 기자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23일 오전 검찰에 출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회색 재킷에 흰 블라우스 차림으로 변호인과 함께 서울 서부지검에
-
[미리보는 오늘] 동전은 던져졌다
영국 내 반(反) 유럽연합(EU) 정서가 짙어지던 2013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양면에 각각 ‘잔류’와 ‘탈퇴’가 쓰여있는 ‘국민투표’라는 이름의 동전입니
-
안철수 "강펀치 맞고 얼마나 버티냐가 중요"···대표 사퇴 후 첫 외부 특강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7일 "강펀치를 맞고 얼마나 버티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대표직 사퇴 후 처음으로 한 외부 특강에서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
[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
김수민 비례 7번 낙점, 명단 발표 당일 새벽에 결정됐다
선거홍보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 김수민(30·여)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이 발표 당일인 지난 3월 23일 새벽에야 결정됐다고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들
-
“당에 흘러든 돈 없다”…김수민 특혜 해명 빠져 ‘셀프 면죄부’
국민의당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출산, 여혐, 문제는 성차별 구조’라는 주제로 ‘제15차 정책역량강화 집중워크숍’을 열었다. 김수민 의원(왼쪽 둘째)이 동료 의
-
[사설] 안철수 사퇴, 정치권 자정의 계기 삼아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가 29일 리베이트 사건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 원내 3당이자 제2야당인 국민의당은 창당 다섯 달 만에 선장을 잃고 표류하는 난
-
[간추린 뉴스] 검찰, 박선숙·김수민 의원 불구속 기소
서울서부지검이 10일 2억여원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56)·김수민(30) 의원을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다. 또 당 홍보TF 소속이던 숙명여대 김모(4
-
국민의당, 선관위에 행정심판 제기 준비
중앙선관위가 4·13 총선 선거비용을 실사한 뒤 국민의당 선거공보물 제작비 21억100여만원 중 5억1500만원이 부풀려졌다며 보전해주지 않은 데 대해 국민의당이 행정심판 제기를
-
박지원 "호남향우회 안 돼" 호남 비대위원 ⅓ 지명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김성식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비대위원 11명을 임명하고 비상대책위를 공식 출범했다. 12명 비대위원에 호남출신은 비대위원장 자신을 포함해 전남을
-
[미리보는 오늘] 설득없는 안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의 반발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당장 유커 관광과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깜짝 발표 전
-
“리베이트 핵심 3인, 카톡 등 공모 증거 다량 확보”
‘김수민 의원에게는 사기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세미콜론 관련 부분만 포함시켰다’.‘박선숙 의원이 세미콜론과 허위 계약을 맺은 대목은 구속영장 혐의에서 뺐다
-
'리베이트 의혹'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1심서 무죄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왼쪽)과 김수민 의원. [뉴시스]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양섭)는 11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선숙(57)·김수민(30)
-
박선숙·김수민 1심 무죄 소식에 입가 파르르 떤 안철수
국민의당 선거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으로 기소된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정권 차원의 안철수와 국민의당 죽이기라는 것이
-
새누리 11명·더민주 16명 등 현역의원 33명,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검찰이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현역의원 3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
-
김수민 2억대 리베이트 의혹…안철수 “수사 주시”
중앙선관위가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총선 당시 당 선대위 홍보위원장이었던 김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고 밝혔으나 김
-
[뉴스룸 레터] 무수단의 타깃은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도 1413.6㎞로 쏴 올려 400㎞ 떨어진 목표수역에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확보했다고 선전했습니다.